[현장 브리핑] 계속 된 노출로 입소문 효과를 노린다
캐나다관광청이 올해 다양한 채널로 캐나다 홍보에 나선다. 먼저 중·장년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 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리마인드 허니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시니어 조선>과 함께 진행했던 리마인드 허니문은 시니어층의 감성을 건들며 큰 호평을 얻었었다. 이와 함께 ‘꽃중년 여행(가칭)’, ‘동년배 친구들을 위한 여행’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준비 중이다.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캐나다관광청이 특히 집중하고 있는 홍보 채널이다.
작년에 진행했던 ‘끝발 원정대’의 파급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총 6기(약 60여명)까지 진행된 끝발 원정대는 한 기수가 만들어낸 온라인콘텐츠가 약 500여개에 달할 정도였다. 올해도 7기 끝발 원정대를 진행할 계획이며, 4월 내 인원을 최종 확정한다. 또한 9만명의 회원을 앞두고 있는 캐나다 페이스북을 통해 친(親)캐나다 양성 및 확산을 모색한다.
방송을 통한 캐나다 노출도 활발히 진행한다. 당장 오는 18일 SBS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캐나다 지역이 방영되며, EBS <세계테마기행>, KBS <리얼체험, 세상을품다>도 캐나다에서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준비 중이다. 캐나다관광청 이상미 차장
자료출처: 한국여행신문,Feb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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