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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 2020-1123 COVID-19 캐나다 현지 상황
글쓴이: 날짜: 2020.12.30 11:40:42 조회:293 추천:0 글쓴이IP:75.159.14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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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토론토지역 11월 23일부터 ’락다운' 돌입…'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한 것  
    • 포드 주총리는 금요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 지역에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 장기요양시설, 그리고 이 주의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어렵지만 필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주 전체 락다운은 현재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토론토와 필을 락다운 규제로 이행하고 그 외 지역을 보다 높은 수준의 규제로 이행함으로써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단호한 행동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에 따라 즉시 6억달러를 기업들에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실내에서 사적인 모임은 불가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른 한 가정과 밀접하게 연락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 감염을 제한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며, “락다운은 어렵지만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야외 모임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며, 레스토랑에서는 계속해서 실내 식사가 불가하지만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은 가능합니다. 야외에서의 식사도 금지됩니다. 엘리엇 장관은 또한 예배와 결혼식은 실내에서는 10명, 야외에서는 10명으로 제한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리테일샵은 도로변 픽업과 배달만 허용되며, 슈퍼마켓, 식료품점, 약국, 철물점, 맥주, 와인 및 주류점, 안전용품점, 편의점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50%의 인원만 입장 가능한 상태에서 영업이 허용됩니다. 퍼스널 케어 서비스 및 카지노, 빙고 홀과 같은 게임 시설은 운영 불가합니다. 또한 실내 스포츠, 수영장을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은 제한적인 예외상황을 제외, 운영 불가합니다.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차일드케어는 계속해서 개방됩니다.

  • 11월 20일, 온타리오주 COVID-19 확진자 1,418명
    • 온타리오주 정부는 11월 20일기준 COVID-19 신규확진자가 1,418명이라고 발표했으며, 그 중 8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토론토와 필에서 확인 되었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48,200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지난 2주이상 계속 1,000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 BC주, “20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516명… 누적 확진자 수 2만 5474명” 
    • BC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일 기준 516명 확인되어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5474명이 되었습니다. 지난 24 시간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이 148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이 294명,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지역이 17명, 내륙 보건 지역이 31명, 북부 보건 지역이 25명, 해외 유입이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BC주 순확진자 수(누적 확진자 수에서 사망자 수 및 완치자 수를 뺀 수)는 7122명이며,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한 사람들의 수는 1만 2명, 누적 완치자 수는 1만 7477명입니다. 입원 중인 환자는 총 227명, 이중 57명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331명입니다. 
    • BC주 보건 당국은 지난 19일, 새 공중 보건 명령을 내렸습니다. 12월 7일까지 유효한 새 공중 보건 명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 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집에 아무도 들이지 않기
      • 한 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모임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하고도 만나는 것 금지 (실내, 야외 포함)
      • 학교를 제외한 공공 장소 및 소매점(식당 포함)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직원 및 손님 포함. *먹을 때와 마실 때 예외 **지병이나 장애 등으로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사람들 예외. 2세 이하 아동 예외.
      • 실내 단체 액티비티(예> 핫요가, 스피닝 클래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등) 추후 공지 있을 때까지 영업 정지
      • 12월 7일까지 50명 이하 모든 이벤트 금지. 종교 모임 포함. (*결혼식, 장례식, 세례식은 10명 이하로 가능)
      • 모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 팀이 소속된 보건 지역을 벗어난 원정 경기 금지.
      • 본인 거주 보건 지역을 벗어나는 여행 금지

  • 캐나다-미국 국경이 다시 한 번 연장될 예정입니다.
    • 올해 봄, 연말에는 미국을 여행 할 수 있을까? 생각했던 부분이 이뤄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CBC뉴스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8번째 국경 연장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경은 11월 21일 토요일 까지 폐쇄 계획 이였으나, 크리스마스 전인 12월 21일까지 폐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앞서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더 안정될때 까지 양국 간 여행 재개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부터 폐쇄된 국경은 필수 상거래 유지를 위한 트럭운송과 무역, 의료진 등 필수적인 업무 관련 이동만 하가 하고 있습니다. CBC뉴스에 따르면 공식 발표는 21일 전인 이번주 중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 했습니다.  
  • 온주 11월 27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최고기록 1,855명 발표
    • 온타리오주 정부는 11월 27일 금요일 아침, COVID-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1,855명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 입니다. 지난 목요일 1,478명, 수요일 1,373명의 확진자를 기록 했으며, 2주 이상 매일 1,000건이 넘는 사례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타리오주 정부는 1,451건의 케이스가 완치되었으며, 발표된 1,855명 중 495건이 토론토, 517건이 필 지역, 189건이 욕 지역이었습니다.

  • BC주, “27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911명… 누적 확진자 수 3만 884명”  
    • BC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7일 기준 911명 확인되어 누적 확진자 수가 3만 884명이 되었습니다.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이 153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이 649명,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지역이 27명, 내륙 보건 지역이 47명, 북부 보건 지역이 35명, 해외 유입이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입원 중인 환자는 총 301명, 이중 69명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395명입니다. 사망자 중 대다수는 고령층으로 밝혀졌습니다. BC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911명은 BC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중 최다로 현재 강화된 규제가 도입되었음에도 확산세를 막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캐나다 정부, “내년 3월까지 300만명에 COVID-19 백신 우선 접종”
    • 캐나다 정부는 내년 3월까지 국민 300만 명에 COVID-19 백신을 우선 접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워드 뉴 차석 공중보건관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미국 제약업체가 COVID-19 백신 공급 납기를 맞추면 내년 초 3개월 안으로 600만 회분의 백신을 배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등 제약업체가 개발한 COVID-19 백신은 접종자 한 명당 2회분을 투약하게 되어 있으며, 캐나다 정부는 백신이 보건부의 승인을 얻으면 저장할 대규모 냉동 장비 구매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COVID-19 백신의 최초 접종 대상은 ‘최우선 그룹’으로 한정될 것이라며 장기 요양시설의 노령 거주자, 고위험 중증 질병 환자, 응급 및 의료 인력, 일부 원주민 지역 등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낙관적인 예측’이라고 전제하며 현재로서는 확실한 단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전 국민의 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다가오는 몇 달간 ‘배송 상의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는 군 병력을 동원하는 방안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공중보건관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규모 접종은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당국의 사용 승인을 받은 백신이 확보되어 더 많아질 때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23일 대한항공 토론토 - 서울 KE074편에서 확진자가 발생 했습니다.
    • 캐나다 정부는 지난주 토론토를 오가는 국제선 및 국내선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11월 23일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대한항공편에서 나왔으며, 아직 확진 가능성이 있는 좌석에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0일 토론토에서 몬트리올행 에어캐나다 항공 AC428편에서도 사례가 확인 되었고, 1~3열이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최근 캐나다로 입국한 경우 도착일로 부터 14일간 증세의 유무에 관계 없이 격리를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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