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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보] 2021-0315 COVID-19 캐나다 현지 상황
글쓴이: 날짜: 2021.03.21 05:18:50 조회:462 추천:0 글쓴이IP:75.159.14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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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코로나 19관련 캐나다 현지 상황 전해드립니다.
 
 
  • 미국 의원들,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7월까지 열어줄 것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촉구
    • 미국의 임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7월까지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완전히 다시 열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의회 의원들 다수가 국경을 완전히 재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으며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인 7월 4일까지 개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브라이언 하긴스 뉴욕주의원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이 부분을 언급한 바 있으며, 통제되고 있는 국경은 개인을 비롯해 가족, 기업들에 중대한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원하는 모든 미국은 5월까지 백신을  맞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 후, 나온 내용이며 현재 캐나다 트뤼도 총리는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9월까지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재 미국 캐나다 양국 국경은 1년 동안 폐쇄되었으며 현재 비필수 여행 제한은 2021년 3월 21일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 퀘벡 주, 드디어 코로나19 규제 완화
    • 퀘벡 주가 드디어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프랑시스 르고(Legault) 퀘벡 주 주지사는 지난 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시간을 통해 “확진 사례 증가와 입원 사례 증가가 드디어 멈췄다”며 규제 완화를 알렸습니다.하지만 몬트리올은 영국 변종으로 인해 확진 사례 증가 위험이 있고, 보건 체계도 여전히 부담이 많이 가는 상태라 규제 완화 없이 레드존(Red Zone) 상태를 유지하겠다 전했습니다. 또 라발(Laval), 몽테레지(Montérégie), 로렌시안(Laurentians), 그리고 라나우디에레(the Lanaudière region) 지역 역시 레드존 상태를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그 외 퀘벡 지역은 전부 레드 존에서 오렌지 존(orange zones)으로 바뀌며, 오렌지 존에서 운영이 가능한 비즈니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헬스장(Gyms and fitness centres)
      • 식당 실내 취식(Restaurant dining rooms)
      • 행사장(Event venues)
      • 실내 스포츠(Indoor sport activities)
      • 경기장(Arenas)
      • 영화관(Cinemas and theatres)
      • 도서관(Libraries)
      • 종교 집회(100명까지 가능)
    • 또 통금 시간은 오후 8시(레드존)에서 오후 9시 30분으로 변경됩니다.오렌지 존에 있는 식당들은 한 테이블당 최대 성인 2명까지만 받을 수 있으며, 성인 2명에 만 18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있을 경우에만 2명 이상 동석이 가능합니다. 식당 측에서는 방명록을 작성하여 방문 손님이 식당과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모임 금지 규제는 풀리지 않아 아직 실내 및 야외 모임은 가질 수 없습니다.퀘벡 주 정부는 “규제 완화를 하기는 했지만, 아직 본인 거주 지역에서 벗어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며 “업무나 학업 등 반드시 가야 하는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거주 지역에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르고 주지사는 퀘벡 주 백신 접종에 대해서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다가올 이 몇 주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지난 주 초, 퀘벡 주 정부는 몬트리올 전역에 위치한 약국 350곳에서 3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다 발표한 바 있습니다.
  • BC주 보건 당국, “야외 모임 최대 10명까지 가능”
    • BC주 보건 당국이 봄방학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야외 모임에 관한 규제를 수정하였습니다.BC주 보건 당국은 11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야외 모임은 최대 10명까지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보니 헨리 보건관은 “봄방학 동안 자녀들이 친한 친구들과 봄방학 동안 밖에서 만나 놀 수 있고, 여러분도 공원으로 소풍 가고, 밖에서 친구를 만나 커피 마시며 수다를 떠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친구들과 가족을 만날 때도, 마스크 쓰기나 물리적 거리 유지 등의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아쉽게도 실내 모임에 관한 규제는 여전히 유효해, 한 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실내에선 아무도 만날 수 없습니다. 바(bar), 식당, 술집 관련 규제 역시 그대로 유지되니 참고 바랍니다..야외 모임 규제 완화로 인해, 당분간 공원, 산책로 등이 사람들로 매우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 BC주 코로나19 예방 접종 예약, “3월 11일부터 85세 이상 가능”
    • BC주 보건 당국이 “3월 11일, 정오부터 만85세 이상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 예약이 전화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1936년생, 또는 그 이전에 태어난 분들이 3월 11일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애드리안 딕스 BC주 보건부 장관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빨리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90세 이상 대부분이 예약을 해서 다음 연령대로 넘어갈 수 있었다”이라고 전했습니다.*원래 85세에서 89세 사이는 3월 15일부터 예약이 가능할 예정이었습니다.BC주는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대량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8일부터 90세 이상의 BC주 주민 또는 65세 이상의 선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의 경우, 콜센터 예약 처리에 문제가 있어 몇 백 건까지 받지 못했으나, 10일에는 많이 개선되어 3천 건 가까이 예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알버타 주정부, "2단계 규제 완화 완전 시행"
    • 3월 1일 단계적 규제 완화 2단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던 알버타 주정부가 2단계의 남은 규제 역시 마저 완화하겠다고 3월 8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알버타의 코로나19 관련 보건 규제 완화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원한 환자의 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3월 1일 규제를 완화한 이후에도 입원 환자 수가 450명 아래를 계속 유지하는 것을 확인한 뒤 남은 2단계 완화를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해당 규제 완화는 3월 8일부로 즉시 시행됩니다. 이번 규제 완화로 인해 허용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커뮤니티 홀, 컨퍼런스 센터, 호텔의 경우 10명 이하의 인원이 참석하는 결혼식과 20명 이하의 인원이 참석하는 장례식, 버츄얼 미팅을 개최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 정원의 15%만 입장이 가능했던 쇼핑몰 및 상점은 정원의 25%까지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 공연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공연 촬영 혹은 생중계 목적의 리허설 및 연습이 가능해집니다. (어떤 종류의 공연이든 관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아동, 청소년의 경우, 10명 이하의 사람들이 3m 거리를 유지한 채 하는 공연은 가능합니다. (관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알버타 주정부는 규제 완화 3단계 진입은 빨라도 3월 23일 이후에나 시행될 것이라고 밝히며, "규제를 완화할 때가 되었다고 여기지만, 여전히 주의깊게 접근해야 한다" 고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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