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오전 9시 밴쿠버 도착
8월 20일 오후 5시 밴쿠버 출항
8월 21일 오전 0시 토론토 도착
8월 21일 오후 2시 토론토 출항

8월 27일 오후 6시 토론토 도착
8월 28일 오후 1시 토론토 출항

이렇게 Itinerary가 있는데요
원래는 미국만 가려했지만
에어캐나다를 쓰다보니, 체류시간(?)이 꽤 있어서
공항에 짐 맡기고 혹은 짐 택시같은데다가 두고 왔다갔다하려합니다.


밴쿠버는 시간이 널널해서 점심때 주변 마켓 이런데 돌아다니다가 3시전에 공항 돌아오면 될 것 같고,

문제는 토론토 시간이 되게 애매한데, 나이아가라 폭포가 굉장히 가깝다고 들어서 택시라도 타고 갔다올까 생각중이거든요! 21일 2시 비행기라서...12시까지 공항 돌아가려면, 한 새벽 6시에 택시타고가서 8시부터 10시까지 폭포보고 12시까지 넉넉하게 공항돌아올 생각인데...
가능한 스케쥴일까요?

유럽같은데는 환승시간 전문으로 몇시간만에 쓱 돌고 오고 그런거있길래
혹시 파란여행도 그런것있나해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